[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강원도와 함께 29일부터 12월5일까지 '강원도 동해안 수산물 대전'을 열어 방어, 오징어, 도루묵 등 제철 수산물 50톤을 싼 값에 선보인다. 대표적 상품 가격은 방어회 1팩(200g 안팎) 1만7800원, 손질 오징어(특) 4680원, 생도루묵(10마리) 7900원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2016년 강원도와 수산물 유통 활성화 및 소비촉진에 관한 협약(MOU)을 한 뒤 매년 강원도 동해안 수산물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 강목점 속초시수협 상임이사,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은품 증정 및 시식 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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