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대리점주와 '사랑의 연탄' 배달 
남양유업, 대리점주와 '사랑의 연탄' 배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인 남양유업 임직원과 대리점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남양유업) 
2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인 남양유업 임직원과 대리점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남양유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남양유업은 27일 대리점주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살림살이가 팍팍한 이웃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사랑의 연탄 배달에 대해 29일 남양유업은 "지난 11년간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2013년부터 임직원 및 대리점주들이 협력해 이웃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탄을 배달한 이들은 남양유업 전국대리점협의회 소속 대리점주와 임직원 40여명이다. 남양유업은 세종시를 비롯한 전국 주요 지역 사업장을 중심으로 올해 2만장 이상의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대리점주와 소통을 통해 업계에서 모범적인 상생 협력 문화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임직원과 대리점주가 상생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