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모두투어, 뉴질랜드 '동계 전세기 상품'
[신상품] 모두투어, 뉴질랜드 '동계 전세기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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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뉴질랜드 (사진=모두투어)
청정자원의 뉴질랜드 풍경 (사진=모두투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청정자원의 특별한 여행지인 뉴질랜드의 '동계 전세기 상품'을 한정판매 한다고 28일 밝혔다.  

뉴질랜드 여행 상품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대한항공을 이용해 7박 8일로 남섬과 북섬을 완벽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호주를 연계하는 일정을 진행한다. 특히 모두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에게 큰 혜택과 특전을 제공하고 뉴질랜드 여행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동계 여행 성수기의 하이라이트인 뉴질랜드 전세기 여행은 대한항공편으로 매주 금요일 출발하며 모든 일정에는 전문 인솔자가 동반하여 보다 책임감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뉴질랜드는 지난 몇 년 동안 수많은 여행객이 겨울 추위를 피해 가장 여행하고 싶은 지역으로 선택받는 지역이다. 지구의 마지막 안식처라고 불리며 영화 '호빗' 촬영지로 알려진 뉴질랜드 북섬은 자연과 온천과 식도락이 함께하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이곳은 매년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북섬은 많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아그로돔 농장에서의 양털 깎기와 양몰이 쇼, 팜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관람하는 투어, 원주민 전통 댄스 등의 이색적인 체험 가리가 즐비하다. 이외에도 클래식카 박물관은 여행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로토루아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라인 곤돌라, 아름다운 요트의 도시 오클랜드 시내  관광으로 알찬 뉴질랜드 북섬 일정을 채울 수 있다.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오클랜드의 아름다운 야경 속 스카이타워에서의 럭셔리 뷔페와 뉴질랜드 전통 요리법으로 만든 항이디너 석식을 맛볼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준다. 

청정지역 남섬은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된다. 이곳에는 영국 BBC 방송에서 선정한 죽기 전 가보아야 할 곳 중 4위를 차지한 '밀포드사운드' 피요르드 협곡이 있다. 밀포드사운드는 약 1만 2000년 전 빙하에 의해 형성된 피오르드 해안은 뉴질랜드 남섬 일정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이다.  

이외에도 밀포드사운드로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거울호수와 500년 이상 된 빙산 조각을 쪼개어 시음해 볼 수 있는 타스만빙하 체험 그리고 남극에서 뉴질랜드로 찾아오는 중요한 길잡이 등대가 있는 너겟포인트 등이 핵심 관광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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