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부산·경남서 '좋은데이X스마일킹' 개그공연
무학, 부산·경남서 '좋은데이X스마일킹' 개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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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지난 23~25일 부산·경남 지역 소비자들을 위한 '좋은데이X스마일킹' 무료 개그 공연을 펼쳤다. (사진=무학) 
무학은 지난 23~25일 부산·경남 지역 소비자들을 위한 '좋은데이X스마일킹' 무료 개그 공연을 펼쳤다. (사진=무학)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주류기업 무학이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료 개그 공연을 열어 부산·경남 지역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26일 무학은 웃찾사 리턴즈 멤버들로 이뤄진 '스마일킹'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총 6회에 걸친 개그 공연(좋은데이X스마일킹)을 펼쳤다고 밝혔다. 

무학에 따르면, 23일 경남 창원 무학1공장 다목적홀을 시작으로, 24일 부산 영화체험박물관, 25일 경남 진주 현장아트홀까지 이어진 좋은데이X스마일킹 공연 관객은 총 1200여명이었다. 공연 첫 날 무학1공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좋은데이 생산과정을 눈으로 확인했다. 
 
김정환·남호연·김원구·도대용·현정·김지영·이수빈·구혜리 등이 꾸린 스마일킹 멤버들은 공연이 끝난 뒤 부산과 창원, 진주의 주요 상권 음식점을 찾아 소비자들과 어울렸다. 스마일킹 멤버들은 "힘든 시간속에서도 좋은 날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면 좋은 날이 올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공연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한 해 동안 좋은 순간도 힘든 시간도 웃음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익을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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