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의 김주학 지사장과 창동 하나로 봉사단은 23일 도봉구청에 김장김치 1000kg을 기부했다.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기부한 김장김치에 대해 농협유통은 도봉구 관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 어르신 등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로 담갔다고 설명했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김장김치는 도봉구 관내 주민센터와 장애인공동생활시설, 복지센터 등 11곳을 거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학 지사장은 이날 "오늘 전달하는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올라 올 겨울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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