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비상장주식 및 토지·상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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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대한주택보증은 주택분양보증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비상장 주식, 토지 및 미완성건물, 상가 등 부동산을 27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4일 밝혔다.

매각대상 물건은 한국자산신탁(주) 비상장주식 81,461주와 환급사업장(토지 및 미완성건물), 토지 9필지 및 상가 2세대이다.

이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주) 비상장주식 81,461주는 최초공매가 1,739백만원부터, 부산진구 가야동 토지 및 미완성 건물(환급사업장 면적 7,096㎡)은 최초공매가 10,405백만원부터 최저공매가 8,428백만원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경북 구미시 오태동 오태신한그린타운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01호 2천8백만원대, 지하 102호 3천2백만원대로 최초공매가의 30%선에서 입찰이 진행되며, 시흥시 매화동 토지9필지(면적 1,111㎡)는 최저공매가 3억1천8백만원부터 3차공매가 2억8천8백만원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한편, 이번 공매는 올 들어 6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공매대상물건 및 부동산공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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