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도드람, 28일까지 돼지고기 판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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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kg 구매 선착순 1000명에게 목살 1kg 추가 증정
23일 경기 이천시 도드람테마파크 하나로마트에서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왼쪽 둘째)과 이영규 도드럄양돈농협 조합장(왼쪽 셋째) 등이 돼지고기를 맛보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23일 경기 이천시 도드람테마파크 하나로마트에서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왼쪽 둘째)과 이영규 도드럄양돈농협 조합장(왼쪽 셋째) 등이 돼지고기를 맛보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3일 도드람양돈농협을 비롯한 전국 7개 양돈조합의 직영판매장에서 '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 캠페인 연계 할인행사를 열어 한국 돼지(한돈) 삼겹살 1kg 구매자에게 삼겹살이나 목심 1kg을 덤으로 준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과 도드람양돈농협 설명을 종합하면, 이번 행사는 김장철과 연말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엔 서울경기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 강원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대구경북양돈농협, 부산경남양돈농협, 제주양돈농협이 참여했다. 

부산경남양돈농협과 제주양돈농협을 뺀 5개 양돈농협은 삼겹살 1kg을 정상가격보다 40%가량 할인한 12000원에 판다. 제주양돈농협의 삼겹살 1kg 가격은 14000원이다. 부산경남양돈농협은 삼겹살 1kg을 8000원(3000kg 한정)에 팔고, 덤은 주지 않는다. 
  
한돈 BI(Brand Identity) 계약 1차 육가공업체 직영판매장에서도 12월2일까지 연말 할인행사를 연다. 할인행사는 신청한 직영판매장만 참가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이 운영하는 경기 이천시 도드람테마파크 하나로마트에선 23일부터 28일까지 한돈 할인·시식 행사를 연다. 도드람양돈농협은 행사 기간 삼겹살 1kg을 사는 선착순 1000명에게 1만7000원 상당의 목살 1kg를 덤으로 준다. 한돈 앞다리살도 100g당 792원으로 33% 할인 판매한다. 

한돈자조금과 도드람양돈농협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한돈 반값할인 행사를 연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카카오톡을 통해 삼겹살, 목심, 특수부위 등을 50% 할인가격에 살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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