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여 사과하는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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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삼성전자-반올림 중재판정 협약식'에서 11년간 이어진 이른바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분쟁'과 관련해 노동자들의 산업재해를 인정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윤은식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삼성전자-반올림 중재판정 협약식'에서 11년간 이어진 이른바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분쟁'과 관련해 노동자들의 산업재해를 인정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윤은식 기자)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삼성전자-반올림 중재판정 협약식'에 참석해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며 삼성전자 반도체 노동자 산업재해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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