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日 히로시마 '영원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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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오전 10시~11월 29일까지 선착순
에어서울이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9일까지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만 내면 일본 히로시마 여행이 가능한 '영원(Forever)특가'를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9일까지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만 내면 일본 히로시마 여행이 가능한 '영원(Forever)특가'를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이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9일까지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만 내면 일본 히로시마 여행이 가능한 '영원(Forever)특가'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는 인천-히로시마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운임이 0원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편도총액운임 4만3800원‧왕복총액운임 5만96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특가는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실시되며, 탑승기간은 오는 2019년 1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히로시마는 주코쿠 지역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 미야지마 등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쇼핑과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여행지"라며 "숨은 진주 같은 여행지의 매력을 홍보키 위해 무료 프로모션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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