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 울산에 10번째 전용 전시장 오픈
지프(Jeep), 울산에 10번째 전용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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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남구에 열 번째 지프(JEEP)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FCA코리아)
울산광역시 남구에 열 번째 지프(JEEP)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FCA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FCA 코리아는 울산광역시 남구에 열 번째 지프(JEEP)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FCA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천안, 부산광역시 등에 새롭게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 자사 딜러 네트워크의 70%를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울산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상 2층의 단독 건물(350㎡)로 1층에 차량 전시 공간 및 딜리버리 존, 고객 라운지 및 피팅 라운지를 배치하여 고객들이 한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과 서비스는 지프 공식 딜러사 우진모터스가 담당한다.  

전시장 내부는 다크 그레이 컬러와 우드 루버, 석재 등 자연 소재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지프의 자유로운 오프로드 정신과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연출했다. 외부도 다크 그레이 컬러를 메인으로 내추럴 우드, 실버 지프 로고와 조화를 이루며 높은 시인성과 모던함을 강조했다. 

울산광역시 남구에 열 번째 지프(JEEP)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FCA코리아)
울산광역시 남구에 열 번째 지프(JEEP)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FCA코리아)

전시 차량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터치식 스펙 보드, 대형 스크린을 겸비한 오픈형 상담 공간, 캐주얼하고 편안한 고객 라운지와 커피 바를 설치했다. 특히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과 피팅 라운지(Fitting Lounge),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 등이 구비돼 있어 고객들은 맞춤화 된 공간에서 차별화되고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울산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역 고객들에게 SUV에 최적화된 매력적인 구매 공간을 제공하고 지프의 오프로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픈을 기념해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지프의 전신이자 한국 전쟁에서도 큰 활약한 윌리스 MB 모델을 전시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올해 SUV 포커스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지프 전용 전시장 전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국내 10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울산 지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및 지프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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