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지속가능성지수 9년 연속 생보업계 1위
교보생명, 지속가능성지수 9년 연속 생보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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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교보생명은 22일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성지수는 기업이 얼마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지 평가하는 지표로 교보생명은 평가가 시작된 2010년 이래 9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교보생명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보생명은 고객보호 전담조직인 '고객보호센터'와 고객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고객보호담당임원(CCO)'을 두고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비상장기업임에도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요 경영사항을 공시하는 등 투명한 경영에 힘쓰고 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노력도 1위 수성에 한몫했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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