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연말 맞아 할인·경품 이벤트 진행
롯데면세점, 연말 맞아 할인·경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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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개 해외유명 브랜드 최대 80% 할인···선불카드·문화공연티켓·여행상품권 등 증정
고객들이 롯데면세점에서 제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면세점)
고객들이 롯데면세점에서 제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면세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롯데면세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겨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막스마라, 페레가모, 비비안웨스트우드, 발리 등 50여개 해외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며 할인율은 20~80%다.

먼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부산점, 제주점 등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점포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5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 오는 28일부터 해당 점포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모델로 구성된 2019년도 달력을 증정한다. 같은 기준 인천·김포·김해공항점은 극세사 무릎담요를, 코엑스점은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내국인 고객을 위한 문화공연 티켓도 마련됐다. 먼저 23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1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티켓 원하는 티켓을 선택할 수 있다. 티켓은 유키구라모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유키구라모토와 친구들'과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더데빌'이 준비됐다. 12월1일 이후 8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피카소와 큐비즘' 미술 전시회 입장권을, 12월14일부터 월드타워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뮤지철 '팬텀' 초대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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