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코리아, 뉴욕 브루클린 '원클린턴' 분양
셀레스코리아, 뉴욕 브루클린 '원클린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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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원클린턴' 조감도. (사진= 셀레스코리아)
뉴욕 브루클린 '원클린턴' 조감도. (사진= 셀레스코리아)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국내 부동산개발업체 셀레스코리아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들어설 콘도미니엄 '원클린턴'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원클린턴은 뉴욕시가 운영하던 브루클린 공공도서관 부지 2479m²(약 750평)에 지상 38층, 134세대의 주거공간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공급면적별로는 40‧50‧80‧130평형 등 40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전용면적 3.3m²당 분양가격은 6000만~7000만원 선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브루클린 하이츠는 맨해튼과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계약금 10% 선지불하고 준공 허가 후 잔금(90%)을 치르는 방식이며 미국 법규상 아파트 매매대금 전액을 결제대금계좌(에스크로)에 예치하도록 규정해두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 있으며 사전예약 후 개별상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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