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펀딩, 2018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 참여
칵테일펀딩, 2018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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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칵테일펀딩
사진=칵테일펀딩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P2P(개인간거래) 투자 플랫폼인 칵테일펀딩이 2018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에 P2P 투자 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웹 표준 기반의 편리하고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유관기관 및 금융·인터넷 관련 기업들도 함께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칵테일펀딩 기술 관련 담당자는 "P2P 투자도 금융에 포함되므로, 보안을 다방면에서 고려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업체 측은 개인정보 암호화 강화, 보이스피싱을 대비한 지연인출제도, 웹브라우저 업데이트 캠페인 참여 등 소중한 개인정보의 유출과 금전적 손실을 막도록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가운데 브라우저 업데이트 캠페인은 칵테일펀딩 홈페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중인 PC 웹 브라우저 버전 및 웹 표준 수용도 점수를 진단하고 구형 웹 브라우저(IE10 이하, 웹 표준 수용도 300점 미만)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최신 웹 브라우저(IE11, Edge, Chrome, Safari 등)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편 2018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를 실천한 이용자는 노트북·스마트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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