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 '아트 트리' 점등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 '아트 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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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독일 메르클린(Marklin)의 모형 기차와 치유 의미를 담은 노란 호박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아트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사진=파라다이스세가사미) 
20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독일 메르클린(Marklin)의 모형 기차와 치유 의미를 담은 노란 호박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아트 트리'를 점등했다. (사진=파라다이스세가사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를 내세운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아트 트리'에 불을 켜고,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의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에 대해 20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쪽은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에서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산타클로스 인 파라다이스시티'와 '패밀리 프렌들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에서 로맨틱한 휴식을 선사하는 '매지컬 크리스마스'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시티에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마켓과 연말 파티 행사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식을 곳곳에 설치하고 이벤트를 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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