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GRS)는 20일 롯데리아에서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8년 연속 1위 선정 기념으로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두 개를 39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NCSI 패스트푸드 부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롯데지알에스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한국인 입맛에 맞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였으며, 무인주문기와 스마트오더처럼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서비스를 도입해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했다. NCSI 패스트푸드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이유다.
롯데리아의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할인판매 기간은 20일부터 22일까지다. 3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두 가지 버거를 싼 값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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