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6600억대 인보사 수출에 이틀째↑
[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6600억대 인보사 수출에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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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전날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상한가로 치솟았던 코오롱생명과학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2600원(3.14%) 상승한 8만5400원에 거래되며 엿새 연속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거래량은 71만9058주, 거래대금은 617억50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 공시를 통해 다국적제약사 먼디파마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K(INVOSSA-K)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6677억원(약 5억9160만달러)으로 국산 의약품의 단일 국가 기술수출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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