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전 세계 LNG운송 우리가 책임진다"
대우조선해양 "전 세계 LNG운송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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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지난 11일 프랑스 몽투아 천연액화가스(LNG) 터미널에서 건조한 세계 최초 쇄빙 LNG운반선이 러시아 사베타(Sabetta)항에서 선적한 LNG를 하역해 BW사의 LNG추진 LNG운반선에 선적하고 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사진=대우조선해양)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두 척이 동시에 천연액화가스(LNG)를 환적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 11일 프랑스 몽투아 LNG터미널 (Montoir LNG Terminal)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세계 최초 쇄빙LNG운반선(오른쪽)이 러시아 사베타(Sabetta)항에서 선적한 LNG를 하역해 역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BW社의 LNG추진 LNG운반선에 선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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