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 국민의견 조사
국토부,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 국민의견 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9월부터 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333가 4444' 형식으로 바뀔 예정인 가운데 번호판에 디자인을 도집할지 국민 선호도를 조사한다. (사진=연합뉴스)
내년 9월부터 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333가 4444' 형식으로 바뀔 예정인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번호판에 디자인을 도입할지 국민 선호도를 조사한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내년 9월부터 신규 승용차에 적용되는 번호판 디자인 도입에 대해 국민의견 수렴을 위한 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새로운 번호판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통일된 디자인을 사용하는 유럽형 번호판을 참조하되, 우리나라 특성에 맞도록 국가상징문자와 축약문자인 태극‧KOR와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의 도입이 검토된다.

번호판에 디자인이 도입될 경우 재귀반사식 (Retro-reflection) 필름부착 방식으로 제작 및 변경된다. 번호판에 빛이 비춰졌을 때 그 빛을 쉽게 식별하게 하기 위한 방식이다. 다만 가격상승의 요인이 되므로 기존 페인트식과 반사필름식 중 국민들이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 번호판의 위‧변조 및 야간사고 방지 등 안전한 자동차 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규번호판 디자인 국민 선호도조사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국토부 누리집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