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 호계 두산위브' 분양
두산건설, '안양 호계 두산위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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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호계 두산위브 조감도 주경. (사진=두산건설)
경기 안양 호계 두산위브 조감도 주경. (사진=두산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두산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서 '안양 호계 두산위브'를 11월 중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까지 8개동, 전용면적 36~84㎡, 총 85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이다.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 이내에 위치해 있고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도 예정돼 개통 시에는 삼성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37.1㎞)도 호계사거리 일대에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홈플러스(안양점)‧롯데백화점(평촌점)‧뉴코아울렛(평촌점)‧롯데마트(의왕점)‧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평촌아트홀‧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호성초‧호원초‧호성중‧호계중‧평촌시립도서관‧평촌학원가 등의 교육시설도 있다.

행정‧문화‧복지시설이 집약된 5만6309㎡ 규모의 행정업무복합타운이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위치에 조성될 예정이며, 옛 동화약품 안양공장 부지에는 20만121㎡의 첨단 지식산업센터도 조성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서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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