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부터 11월 25일까지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이 19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5일까지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동남아 노선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한 달간 탑승 가능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12개 동남아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 최저가 9만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12개 노선은 인천, 김포 등 수도권 공항뿐만 아니라 청주, 부산, 제주 등 지방공항에서 출발 가능한 노선도 포함돼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특히 이번 행사는 연말 직장인들이 남은 연차를 사용하기 좋다"며 "대만과 홍콩은 연차 1~2일 정도, 방콕,하노이 등 대표 휴양지의 경우 연차 3~4일 정도를 활용해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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