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광동제약은 16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서울 서초구 본사 3층 강당에서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마련한 '2018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참가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기증하며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 이후에도 11월 한 달간 임직원들의 헌혈증 기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된다.광동제약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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