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16일 롯데칠성음료는 연말 분위기를 담은 캔커피 '칸타타'와 '레쓰비'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 제품은 2016년부터 매년 겨울 시즌 선보이는 3번째 패키지다. 칸타타 5종(275ml 3종, 390ml 2종)과 레쓰비 5종(175ml 2종, 200ml 2종, 240ml 1종)으로 출시됐다. 판매 기간은 내년 1월까지.
칸타타 겨울 패키지는 연말 재즈 파티 분위기가 느껴질 수 있도록 눈꽃과 방울 디자인에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나팔 등을 흥겹게 연주하는 사람 모습을 담아냈다. 레쓰비 겨울 패키지는 추운 겨울날 따뜻한 캔커피를 주고 받으며 연인을 포근하게 안아주는 이미지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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