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현장] 개막 앞둔 벡스코…기대·설렘 '가득'
[지스타 2018 현장] 개막 앞둔 벡스코…기대·설렘 '가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지스타 2018' 개막을 앞둔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이호정 기자)
15일 '지스타 2018' 개막을 앞둔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이호정 기자)

[서울파이낸스(부산) 이호정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8'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라는 의미를 담은 'Let Games be Star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나흘간의 게임 축제에 들어간다.

모바일입장 전용입구에 줄을 길게 선 관람객들. (사진=이호정 기자)
모바일입장 전용입구에 줄을 길게 선 관람객들. (사진=이호정 기자)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중간집계 기준 2874부스를 기록하며, 지난해 최종 2857부스를 일찌감치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야외 부스를 꾸민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사진=이호정 기자)
야외 부스를 꾸민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사진=이호정 기자)

이번 지스타에서는 국내 게임 시장에 모처럼 신작이 대거 공개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에픽게임즈, 구글코리아, 트위치 등 해외 업체들의 참가 확대도 눈에 띈다.

지스타 2018 메인스폰서인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야외 부스. (사진=이호정 기자)
지스타 2018 메인스폰서인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야외 부스. (사진=이호정 기자)

 

'지스타' 현장의 먹거리는 '지스타 푸드트럭존'이 담당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됐던 ‘지스타 푸드트럭존’은 올해 칠리새우·스테이크·피자·덮밥 등 식사 메뉴와 닭꼬치·핫도그·프릿츠·타코야끼 등 간식 메뉴까지 각양각색 라인업으로 개편됐다. (사진=이호정 기자)
'지스타' 현장의 먹거리는 '지스타 푸드트럭존'이 담당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됐던 ‘지스타 푸드트럭존’은 올해 칠리새우·스테이크·피자·덮밥 등 식사 메뉴와 닭꼬치·핫도그·프릿츠·타코야끼 등 간식 메뉴까지 각양각색 라인업으로 개편됐다. (사진=이호정 기자)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