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4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대한민국안전기술 대상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독성가스를 특성에 맞게 5 계열로 분류하고, 이를 연소·흡착·흡수 등의 방법으로 안전하게 처리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점을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대한민국안전기술 대상'은 안전기술 제품의 성능과 완성도, 활용도,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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