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19일까지 진행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이 2019년 1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겨울여행 특가항공권을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가항공권 대상노선은 국내선 5개와 인천‧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25개다. 편도총액운임은 국내선 경우 김포‧부산‧대구→제주 1만9500원‧청주→제주 1만8500원‧광주→제주 1만7900원부터다. 국제선 경우 인천→도쿄 12만200원‧인천→칭다오 5만8900원‧인천→방콕 19만700원‧인천→하노이 18만4300원‧김해→옌타이 5만5900원‧김해→세부 16만9300원‧김해→다낭 17만9300원이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내선 'FLY 운임'과 국제선 '특가운임'은 무료로 맡길 수 있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예매 전 자신의 여행계획에 적합한지 꼼꼼한 사전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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