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12일 아워홈은 12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조리아카데미에서 지난 9일 '2018 조리경연대회, 킹 오브 더 마스터 셰프(King of the Master Chef)'를 열어 새로운 메뉴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아워홈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선 예선전을 통과한 조리사 68명이 개인전(조리원, 조리사)과 팀전, 단체전으로 나눠 손맛을 겨뤘다. 주제는 △가심비 좋은 소확행 메뉴 △전국 팔도 맛 향연 △미리 만나는 2019년 아워홈 스마트 메뉴였다.
조리사들이 선보인 메뉴 가운데 '조미료 없는 건강한 짜장면', '수제 소시지와 장아찌 샐러드', '진주 금상첨화'가 부문별 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겐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이상현 아워홈 FS사업부장은 "내부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 사업장에 적용해 기존에 없던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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