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영양식품 전문 기업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들이 서울시내 한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겨울나기를 도왔다. 12일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혜심원에서 '201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혜심원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과 배추 200여 포기로 김장을 담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매년 김장철마다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 어린이들을 위해 김장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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