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해외여행객이 급속히 증가하며 소비자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는 가운데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는 새로운 여행브랜드 '패키지 플러스'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런칭한 패키지플러스는 "패키지에 여유를 더하다"는 슬로건으로 패키지여행의 효율과 합리성은 살리고 개별여행의 자율과 여유로움을 보장해주는 구성으로, 패키지의 타이트한 일정 대신 자유일정에 여행자 스스로가 본인만의 여행을 만들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 급변하는 여행 시장 트렌드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모두투어는 전망한다.

이번 패키지 플러스 브랜드 론칭은 한옥민 사장이 직접 참여해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상품구성을 제시해 업계 사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한 하반기 최대 할인행사, 메가세일을 통해 패키지플러스를 적극 홍보 중인 모두투어는 이번 신규 브랜드 런칭과 함께 30년 여행업 노하우를 살려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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