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명인명촌 초콜릿'으로 수능 응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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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명인명촌 매장에서 11일 직원들이 수능 응원 메시지로 포장된 '명인명촌 생초콜릿'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명인명촌 매장에서 11일 직원들이 수능 응원 메시지로 포장된 '명인명촌 생초콜릿'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1일 현대백화점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겨냥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11개 점포에서 18일까지 '명인명촌 생초콜릿'을 판다고 밝혔다. 명인명촌은 현대백화점의 전통식품 브랜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에 있는 초콜릿 전문점 '쇼콜리디아'의 김현화 셰프와 손잡고 만든 명인명촌 생초콜릿 원료는 쌀조청, 미숫가루, 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산 카카오 88% 등이다. 특히 엄격한 채식주의자(비건)도 먹을 수 있도록 동물성 원료인 생크림과 버터 대신 각각 두유와 카카오버터를 사용한 게 눈에 띈다. 

명인명촌 생초콜릿은 생토미 쌀조청으로 단맛을 살린 '수제 조청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됐다. 수능 응원 메시지와 함께 명인명촌 생초콜릿 2종을 각각 4개씩 포장한 상품 가격은 2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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