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블랙이오' 기념 로브스터 한 마리에 6980원
이마트 '블랙이오' 기념 로브스터 한 마리에 6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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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한 마리에 6980원짜리 '자숙 랍스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한 마리에 6980원짜리 '자숙 랍스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개점 25주년 행사인 '블랙이오'를 기념해 로브스터(바닷가재) 한 마리를 6980원에 판다. 14일까지 이마트에선 캐나다산 냉동 자숙 로브스터 한 마리(325g 안팎)와 꼬리만 잘라낸 캐나다산 냉동 로브스터 테일 1마리를 각각 698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는 8일 "블랙이오 행사를 맞아 정상가 대비 30%가량 저렴한 가격에 로브스터를 판매하며, 물량 역시 역대 최대인 11만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자숙 로브스터에 대해선 "살아있는 로브스터를 잡자마자 쪄서 급속 냉동시킨 상품으로, 원형과 선도를 유지한 채 집에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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