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영업직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한샘, 영업직 대졸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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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어학점수보다 관심·열정 평가…9일까지 지원서 접수
한샘디자인파크에 배치된 영업사원(SC)이 소비자들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한샘) 
한샘디자인파크에 배치된 영업사원(SC)이 소비자들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한샘)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6일 영업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리하우스 사업부(TR)와 대형 직영매장 코디네이터(SC)다.  

리하우스 TR은 건자재와 설치 가구 등을 유통·판매하는 영업사원으로, 전국 상권 발굴·육성·관리 업무를 맡는다. SC는 한샘의 대형 직영매장(플래그샵)이 있는 서울·성남(분당)·수원·부산·대구에 배치된다.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면접과 인성검사를 거쳐 합격자를 가려낸다. 내년 1월부터 근무할 합격자 명단과 추후 일정은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한샘에 따르면,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리하우스 TR와 SC를 공개 채용하고 있다. 

선발 과정에선 사업 이해도나 직무에 대한 관심을 주로 평가한다. 한샘 쪽은 "이런 과정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이 실제 영업현장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학점과 어학점수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업에 대한 관심과 직무 적합성, 지원자의 열정을 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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