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광고모델에 더 콰이엇·문가비·정윤기·송진영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광고모델에 더 콰이엇·문가비·정윤기·송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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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광고모델에 래퍼 더 콰이엇, 모델 문가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스케이트보더 송진영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왼쪽부터)문가비, 더 콰이엇, 정윤기, 송진영.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광고모델에 래퍼 더 콰이엇, 모델 문가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스케이트보더 송진영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왼쪽부터)문가비, 더 콰이엇, 정윤기, 송진영. (사진=넷마블)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기대작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광고모델에 래퍼 더 콰이엇, 모델 문가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스케이트보더 송진영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향후 더 콰이엇, 문가비, 정윤기, 송진영 이들 네 사람을 내세운 광고를 통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브랜드 인지도를 보다 대중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 이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트랜드 세터로 활약하고 있는 네 사람이 모바일 MMOPRG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갈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만의 수준 높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신뢰감 있게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델 문가비의 경우 오는 17일 지스타2018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관련 퀴즈, 사진 촬영 등 이용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넷마블 부스 방문객들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 외에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비무, 세력 분쟁전, 린족 남성 캐릭터 등이 추가돼 지난해 지스타 때 보다 풍성하고 깊이 있는 재미를 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에 더해 세력 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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