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어플라이언스, 포춘 100대 기업 중 93개 기업 '석권'
블루코트 어플라이언스, 포춘 100대 기업 중 93개 기업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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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WAN 가속 및 웹 보안장비 업체인 블루코트는 최근 발표된 포춘지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 중 93개의 기업들이 WAN 또는 인터넷 게이트웨이에서 웹 보안, 정책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가속을 위해 블루코트 어플라이언스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루코트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는 기업의 인터넷 게이트웨이나 WAN상에서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 환경과 특정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에 대한 이해 능력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러한 정책 및 사용자·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블루코트 어플라이언스는 인스턴트 메시징, P2P 파일 공유, 스트리밍 미디어와 같은 WAN 또는 인터넷 게이트웨이상에서 실행되는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가속, 맬웨어 방지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블루코트의 주요 고객들은 세계적인 대형 금융기관, 제조 업체 및 정부기관을 비롯해 헬스케어, 에너지, 소매업, 소비재 및 보험사 등 다양한 업종에 분포돼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 국가에서 10,000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부 대형 고객들은 전 세계 400개 이상의 사이트에서 블루코트 어플라이언스를 운용하고 있다.
 
블루코트의 베다니 마이어 글로벌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포춘지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 중에서 93% 이상이 블루코트를 선택했다는 사실은 블루코트의 보안 웹 게이트웨이와 WAN 애플리케이션 전송 어플라이언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블루코트는 기업들의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가속뿐만 아니라 보호와 정책 관리도 가능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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