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솔빛지역아동센터에 '달콤한' 추억 선사
배스킨라빈스, 솔빛지역아동센터에 '달콤한' 추억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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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서울서 어린이 31명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만들기 체험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키자니아 서울에서 솔빛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과자집 모양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엠비씨플레이비)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키자니아 서울에서 솔빛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과자집 모양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엠비씨플레이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에서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만들어줬다.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운영사 엠비씨플레이비(MBC PlayBe)는 4일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내 키자니아 서울에서 지난 2일 솔빛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1명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엠비씨플레이비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에선 어린이들을 위해 '케이크 크래프트'(Cake Craft)를 지원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서울 임직원과 함께 해적선·공주·과자집 같은 토핑 키트를 활용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들었다. 키자니아 서울에선 생일을 맞은 한 어린이에게 잔치를 열어줬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만들기 체험 뒤 직업체험 시간도 마련했다.  

지난 9월 창사 10주년을 맞은 엠비씨플레이비는 서울 롯데월드와 부산 센텀시티에서 각각 키자니아 서울, 키자니아 부산을 운영한다. 키자니아에 꾸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가게에선 어린이들이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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