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어린이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 개최
건단련, '어린이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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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사진=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오는 2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 주제는 레고브릭으로 미래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다.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의 저학년(1~3학년) 50개 팀과 오후 고학년(4~6학년) 50개 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저학년 부는 보호자 1명이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하게 된다.

입상자에게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상'과 함께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건설회관 1층과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서는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받으며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14일에 발표된다.

올해로 7회째 맞는 경진대회는 건단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열린다.  건단련은 건설산업 발전과 사회적 역할 수행을 위해 1997년 설립됐으며 국내 건설관련 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민간건설대표 단체다.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등 총 17개 민간단체가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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