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DB손해보험은 2018년 하반기 소비자 보호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DB인재개발원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국 소비자 보호 업무 담당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 임직원의 소비자 중심경영 마인드를 고취하고, 회사의 금융소비자 보호 주요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DB손보 관계자는 "늘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겠다"며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 1위 보험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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