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11월7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접수
농협유통, 11월7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절임배추 사전 예약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3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절임배추 사전 예약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은 30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획득 가공시설에서 생산한 절임배추 사전 예약을 오는 11월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절임배추 최대 30% 할인가격에 사전 예약할 수 있다. 1박스(10kg) 기준 사전 예약 가격은 풍산 2만2500원, 해남 2만4500원, 대관령 2만5500원, 순천 2만500원, 아름찬 2만3500원 등이다. NH(NHBC 포함)카드로 결제하면 1박스당 5000원씩 추가 할인해준다. 

사전 예약 절임배추는 11월15일부터 12월2일 사이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김장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