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분양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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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원에 주상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총 503세대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세대 △84㎡B 34세대 △84㎡C 34세대로 총 343세대,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로 총 160실 규모이다.

단지는 수성구 명문 학군 및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최근 개축공사를 통해 학급수를 늘리고 있는 동천초등학교가 있다. 

단지 인근의 동대구로를 이용하면 대구지역 어느 곳이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으며 KTX․SRT 및 일반열차를 이용해 전국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는 검찰청과 법원 등이 밀집한 법조타운이 가까우며,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도 인근에 있어 행정기관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현대시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등 쇼핑시설과 범어시민체육공원과 범어공원,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아파트의 경우 4베이 판상형 설계와 77.4%라는 높은 전용률로 통풍 및 환기성,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오피스텔은 맞통풍 구조의 평면 설계(59㎡A, 74㎡A)와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배치했다. 

세대창고를 전 세대(실)에 제공해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들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북카페, 세탁실, 무인 택배보관함 등의 다양한 시설들도 제공된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됐으며 유치원 및 학원 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 버스정거장이 마련돼 입주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했다. 더불어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충전설비가 설치된다.

세대내에는 현대건설의 사물인터넷 시스템 Hi-oT(하이오티) 기술을 적용,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연동이 가능하다.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실별 온도조절기,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원터치 절전 보안 통합스위치(USS) 등이 적용되며, 세대 내부에는 조명 전체가 LED등으로 설치된다. 현관 안심카메라,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 시스템, Push-Pull 디지털도어록, 소등지연스위치, 스마트폰 키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7-7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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