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분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 일원에 오는 2일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846세대,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1개동 160실로 구성돼 있으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5㎡,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21㎡ 100실, 23㎡ 60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통해 서부산~동부산 이동이 쉽다. 부산대교, 영도대교를 건너면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있고,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부산역도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다. 부산롯데타운(롯데백화점, 롯데마트)도 부산대교와 영도대교를 통해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자갈치시장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국립해양박물관, 동삼동 패총전시관 등 문화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바다와 중리산, 태종산이 모두 자리한 자연친화적 입지로, 일부 세대를 제외하면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 채광, 환기, 통풍성을 높혔으며 동선을 따라 굽이치는 수공간인 '아쿠아필드'를 조성된다. 세대 내에서 엘리베이터를 호출을 하고, 난방과 조명제어 및 가스밸브 잠금 기능, 방문객 확인 및 문열림 기능,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 전화 수신 및 TV시청이 가능하고, 방문객 확인 및 문열림기능이 있는 13인치 터치식 디지털주방 TV폰, 외출 시 세대내부의 일괄소등·가스차단·방범설정을 할 수 있는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각 동현관,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200만화소의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고, 무인택배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세대 현관 앞 사람 접근 시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도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190만원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