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협력사와 소통 위한 '한마음 트레킹' 개최
BGF리테일, 협력사와 소통 위한 '한마음 트레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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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협력사 자발적 참여로 진행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과 임직원, 중소협력사 관계자 등이 26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둘레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과 임직원, 중소협력사 관계자 등이 26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둘레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와 함께 남한산성에서 '2018 하반기 한마음 트레킹 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 트레킹 대회는 BGF리테일이 지난 2014년부터 중소협력사와 진정성 있는 소통과 교류를 위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 및 임직원, 중소협력사 관계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와 윈윈(Win-Win)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상생펀드 확대 조성 △직무 맞춤형 교육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찾아가는 VO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혼자보다 함께 걷는 트레킹이 더 즐겁듯이 중소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상생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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