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신입사원과 전시회서 이색소통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신입사원과 전시회서 이색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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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지난 24일 김교현 사장이 16명의 신입사원들과 서울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를 함께 관람한 뒤 진솔하고 유쾌한 소통시간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 사장과 신입사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지난 24일 김교현 사장이 16명의 신입사원들과 서울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를 함께 관람한 뒤 진솔하고 유쾌한 소통시간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 사장(오른편 둘째 줄 왼쪽 첫 번째)과 신입사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롯데케미칼은 지난 24일 김교현 사장이 16명의 신입사원들과 서울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를 함께 관람한 뒤 진솔하고 유쾌한 소통시간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세대 및 부서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조직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케미-메이킹(Chemi-Making)과 톡티비티(Talkivity) 등 임직원들이 함께 대외활동을 기획하고 체험함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신입사원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실수가 무엇이었나"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나" 등 자유롭게 김 사장에게 질문했고, 김 사장은 자신이 겪은 일화와 경영 방침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사장도 "창의적인 생각과 다양한 의견은 회사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행복하고 발전하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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