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코엑스 K-POP 광장서 3대3 농구 프로모션
데상트, 코엑스 K-POP 광장서 3대3 농구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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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케이팝(K-POP)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데상트 팀업(DESCENTE TEAM UP) 챌린지' 참가자들이 3대3 농구 대결을 벌이고 있다. (사진=데상트코리아)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케이팝(K-POP)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데상트 팀업(DESCENTE TEAM UP) 챌린지' 참가자들이 3대3 농구 대결을 벌이고 있다. (사진=데상트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스포츠 패션기업 데상트코리아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케이팝(K-POP)광장 특설코트에서 지난 20일 3대3 농구 프로모션인 '데상트 팀업(DESCENTE TEAM UP) 챌린지'를 열었다고 밝혔다. 데상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프로모션에선 일반인과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팀을 꾸려 실제 리그 운영방식처럼 토너먼트 경기를 치렀다. 

만 19세 이상 일반인 6팀 18명은 박민수, 박광재, 허재 등 3X3 프리미어리그 선수 6명과 함께 뛰었다. 1대1 슈팅대결 같은 현장 이벤트도 열렸다. 데상트코리아는 올해 초 코리아 3X3 프리미어 리그 10년 후원 계약을 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3X3 바스켓볼(BASKETBALL)' 라인을 내세워 힙합 레이블 비스메이저 컴퍼니(VMC)와 손잡고 문화 마케팅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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