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중국 기획사 레드인 왕홍왕과 손잡고 'K-뷰티 페스타'를 열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K-뷰티 페스타는 1명당 평균 300만명에 이르는 팔로워(팬)를 보유한 중국인 파워블로거인 왕홍(網紅) 66명이 100여개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홍보하는 행사였다.
이날 왕홍들은 4시간짜리 개인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했다. 방송 중간 중간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과 서울 강남구의 관광 콘텐츠에 대해서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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