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0월22일 장 마감 이후 23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다우기술은 계열회사인 키움캐피탈이 진 채무 90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다우기술 측은 "상기 채무보증 900억원 중 300억원은 '키움캐피탈'의 사채발행에 대한 지급보증이다"라며 "600억원은 키움캐피탈의 채권유동화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 '케이씨제일차유한회사'에 대한 연대보증 건이다"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자회사 코오롱글로벌이 농협은행, 대구은행에 부산신평 지역주택조합 개별조합원이 진 채무 354억7055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62%규모다. 코오롱글로벌은 "상기 채무보증은 부산신평 지역주택조합 사업 중도금 대출과 관련한 시공사 연대보증의 건"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강종구 외 19인이 유안타증권 외 1인을 상대로 증권관련 집단소송 허가신청을 대법원에 재항고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항고 이유 확인 후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티스는 수익구조 개선 및 기존사업 강화를 위해 글로벌텍스프리에게 TR(내국세환급)사업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SK디앤디는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만기 1년이하 사모사채 3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6%에 해당하는 규모다. 기존 SK디앤디의 사모사채 차입금 180억원은 24일 상환될 예정이다. 이번 단기차입을 위해 발행되는 300억원 규모 사모사채는 오는 26일과 29일 각각 150억원씩 발행된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씨엔플러스에 대해 2019년8월22일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여부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화진에 대해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20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탑엔지니어링은 LG Display High-Tech (China) Co.,Ltd.와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4억797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1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3월31일까지다.
액트는 최낙훈, 김창준 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창준, 김성범 각자대표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앤디포스는 윤호탁, 김인섭 공동대표이사에서 윤호탁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중앙오션은 현대중공업과 조선건조(블록제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억1606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98%규모다. 계약기간은 12월14일까지다.
상신이디피는 종속회사인 태화프라텍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상신이피디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공통된 사업영역에서 중복되어 발생하는 투자 및 비용부담을 감소시켜,경영효율성 제고 및 주주가치 증대의 실현을 위함"이라고 말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7일이다.
토탈소프트는 Terminal de Contenedoes de Tenerife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CATOS)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억8960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11.17%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8월22일까지다.
팍스넷은 신규사업계획 등에 따른 시설자금을 위해 48억700만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 취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자는10월 30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