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ㆍ미얀마 등 해외시장 진출 시 구체적인 방법 제시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교육연수에서 여신금융회사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 금융시장의 이해' 교육을 이달 31일에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신협회는 최근 여신금융회사들이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활발히 모색하고 있는 시점에 업계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세부내용으로는 법률 전문가들이 금융관련 법규 및 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업 진출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해외 업계 전문가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 집합연수의 연수과정에서 오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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