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반려동물 축제 '안산 금수저 대잔치' 후원
쌍용차, 반려동물 축제 '안산 금수저 대잔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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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공간 마련해 2019 티볼리 및 G4 렉스턴 전시
쌍용자동차는 지난 20~21일 이틀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를 공식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가 전시한 2018 티볼리와 G4 렉스턴 앞으로 주인이 반려견과 함께 거닐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20~21일 이틀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를 공식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가 전시한 2018 티볼리와 G4 렉스턴 앞으로 주인이 반려견과 함께 거닐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20~21일 이틀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를 공식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안산 금수저 대잔치는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7만여 명의 '펫족(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7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쌍용차는 이 행사를 공식 후원하고 아웃도어 공간인 '쌍용 어드벤처 베이스캠프'에 2019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전시했다.

'리틀 포레스트' 콘셉트로 조성된 라운지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강아지용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참가자 편의를 제공했다. 베이스캠프를 방문해 전시돼 있는 차량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현장에서 애견 간식, 배변봉투 키트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또한 마련된 휴식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포토월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는 2016년 펫 캠프를 첫 개최한 뒤 올해 두 번째 행사로 글램핑을 진행했으며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펫 드라이버(Pet Driver)'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통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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