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제일기획·DB손해보험·한국전자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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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KB증권은 제일기획, DB손해보험, 한국전자금융을 10월 넷째 주(10월22일~26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제일기획에 대해 "삼성전자의 디지털 마케팅 강화 과정에서 캡티브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60% 수준의 높은 배당성향으로 고배당주로서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기존 광고주들의 광고물량이 증가하고 있고 연결 자회사들이 유럽, 신흥시장, 북미, 중국 시장에서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B손해보험에 대해선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장기위험손해율이 올해 가이던스 수준까지 개선되는 등 수익성 악화 우려가 완화됐다"며 "금융당국의 사업비 실태 점검 진행으로 GA채널에서의 시책 경쟁 강도가 완화되면서 사업비율도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판단했다.

한국전자금융에 대해선 "차고지증명제 실시 확대와 불법주정차 과태료 상향에 대한 논의로 무인주차장사업의 영업환경에 우호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및 운영관리 측면에서 효율이 높은 무인주차장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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