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손잡고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7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2019 봄여름(S/S) 헤라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미키 인(IN) 서울'이란 주제로 패션쇼를 선보였다. 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백화점 바이어들이 기획·제작한 미키 마우스 90주년 한정판을 소개했다. 롯데백화점은 11~12월 전 점포를 미키 인 서울 주제로 꾸미고, 미키 마우스 90주년 한정판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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