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기술협력, 마케팅 교류' 등 글로벌 협력 강화
LIG넥스원, '기술협력, 마케팅 교류' 등 글로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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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록히드마틴, 탈레스, 에어버스 등 14개 해외 메이저 업체 참석
LIG넥스원 판교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한 글로벌 방산업체의 한국지사장 및 관계자들이 정밀 유도무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판교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한 글로벌 방산업체의 한국지사장 및 관계자들이 정밀 유도무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LIG넥스원)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LIG넥스원은 지난 18일 경기 판교 연구개발(R&D)센터에서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기술협력 및 마케팅 교류 활동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LIG넥스원 글로벌 네트워킹 데이 2018'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잉,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BAE시스템, 탈레스, 에어버스, 레오나르도 등 14개 해외 방산업체의 한국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교류회에서 LIG넥스원은 회사의 국내외 사업 현황 및 추진전략, 해외 협력현황, R&D 역량 등을 공유하고, 참석사들과 함께 기술교류 및 시장개척 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토의했다.

LIG넥스원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국내외에서 새로운 시장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현대 및 미래전에 사용되는 무기체계가 고도화‧첨단화되면서 해외 방산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은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유기적인 글로벌 협력체계를 통해 국내외 방산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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